엔하이픈, 직접 전한 월드 투어 '페이트' 기대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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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엔하이픈의 두 번째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페이트')가 오는 29,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멤버들은 첫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마니페스토'(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이하 '마니페스토')보다 업그레이드된 공연 구성에 주목 포인트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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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엔하이픈의 두 번째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페이트')가 오는 29,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멤버들은 전 세계 엔진(ENGENE, 팬덤명)과의 재회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무대를 향한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 관객이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엔하이픈의 강점 중 하나는 퍼포먼스다. 데뷔 직후부터 엔하이픈은 '무결점 칼군무', '점프 체공시간까지 맞춘 그룹' 등 퍼포먼스 관련 다양한 수식어가 붙었다. 이번 서울 공연을 앞둔 정원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퍼포먼스가 많다"라고 말했다. 제이크는 "관객분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엔하이픈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 업그레이드된 공연 구성
멤버들은 첫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마니페스토'(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이하 '마니페스토')보다 업그레이드된 공연 구성에 주목 포인트를 선정했다. 희승은 "'마니페스토'와 비교했을 때 변화된 점이 많으니 팬 여러분께서는 공연장에서 재미있게 놀다 가시면 겠다"라고 전했다.
선우는 "지난 '마니페스토'에서 미처 보여 드리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여 드리려고 한다"라고 예고했다. 니키는 "새로운 무대가 많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페이트'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엔진과의 연결
제이와 성훈은 현장에서 느낄 팬들과 엔하이픈 사이의 유대감을 언급했다. 제이는 "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한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라고 언급했다. 성훈은 "엔진과 함께 무대를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추억을 안겨드리겠다"라고 말하며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엔하이픈은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총 9개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 '페이트' 13회 공연을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빌리프랩]
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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