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 27일 예산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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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 겸 제5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제18회 대학조정대회)가 대한조정협회와 예산군체육회 공동 주최로 전국 67개팀 740여명의 전문체육 선수 및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
조정 최고 권위의 대회인 대통령기는 36개팀 230명이 참가하여 시·도 종합우승컵을 향한 레이스를 펼치며, 대한조정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 겸 대학조정대회는 31개팀 51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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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 겸 제5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제18회 대학조정대회)가 대한조정협회와 예산군체육회 공동 주최로 전국 67개팀 740여명의 전문체육 선수 및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예산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 동일 공간에서 경기를 펼치며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조정 최고 권위의 대회인 대통령기는 36개팀 230명이 참가하여 시·도 종합우승컵을 향한 레이스를 펼치며, 대한조정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 겸 대학조정대회는 31개팀 510명이 참가한다.
특히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는 각 종목별 시상금 지급을 통해 대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대학조정대회는 인하대가 주관으로 하여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외대, POSTECH, UNIST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7개 대학이 참가해 각 대학의 명예를 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경쟁이 펼쳐진다.
대한조정협회 오세문 회장은 "작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조정 저변확대에 초석을 다졌으며, 이번 대회도 만반의 준비를 통해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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