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사업 투자 미끼로 수억 원 가로챈 부부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최대 3배를 벌 수 있다며 수억 원을 가로챈 부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40대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 식당과 술집 가맹점을 세우는 소상공인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최대 3배까지 보장해주겠다는 수법으로 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최대 3배를 벌 수 있다며 수억 원을 가로챈 부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40대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 식당과 술집 가맹점을 세우는 소상공인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최대 3배까지 보장해주겠다는 수법으로 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 피해자 수가 3백 명을 넘는다고 주장하는 고소인도 있어 실제 피해 규모는 이보다 더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신림동 흉기 난동범' 신상공개...'33살 조선'
- "유명 샐러드 프랜차이즈 업체 음식에서 살아있는 개구리가..."
- "내전으로 가는 거다"...이스라엘, 심상찮은 조짐 [Y녹취록]
- '내게 레드카드를 줘?' 경기 중 심판 뺨 후려친 축구 감독
- 횡단보도에 서 있는 노인들 폭행한 30대 男 "기억에 없다" 주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