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당직자, 청양서 수해복구 도와

이찬선 기자 2023. 7.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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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6일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해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등 당직자 500여 명이 청양군 장평면 수해피해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당 당직자들은 수박, 메론 등 농작물 줄기 제거 비닐걷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은 "공주·논산·부여·청양 등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피해실상은 심각하다"며 "정부와 중앙당에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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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홍문표 의원 등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충남 청양의 수해현장을 살피고 있다.(국민의힘 충남도당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6일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해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등 당직자 500여 명이 청양군 장평면 수해피해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당 당직자들은 수박, 메론 등 농작물 줄기 제거 비닐걷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은 “공주·논산·부여·청양 등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피해실상은 심각하다”며 “정부와 중앙당에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수해복구에는 조수진‧장예찬 최고위원, 정진석‧이명수‧정희용 의원 등이 참여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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