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경북 수해지역서 복구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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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사고와 함께 심각한 재산피해가 난 곳이다.
이날 피해복구 봉사활동에는 울산농협, NH농협은행 울산본부, NH농협 울주군지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울산검사국, NH농협생명 울산지역총국, NH농협손해보험 울산지역총국, 농협하나로유통 울산유통센터, 농협사료 울산지사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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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울산농협 직원 40여명 복구작업 '구슬땀'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26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일대 농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봉화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사고와 함께 심각한 재산피해가 난 곳이다. 이날 피해복구 봉사활동에는 울산농협, NH농협은행 울산본부, NH농협 울주군지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울산검사국, NH농협생명 울산지역총국, NH농협손해보험 울산지역총국, 농협하나로유통 울산유통센터, 농협사료 울산지사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현 본부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고령 농업인이 많아 걱정을 떨칠 수 없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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