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소유, 준비된 서머퀸…워터밤 알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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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서머퀸으로 돌아왔다.
소유는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화이트 의상을 입고 타이틀 곡 '알로하' 무대에 오른 소유는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섹시한 구릿빛 피부의 핫바디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소유는 건강미를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라며 "여름 노출을 위해 운동을 많이 했고, 태닝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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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소유가 서머퀸으로 돌아왔다.
소유는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화이트 의상을 입고 타이틀 곡 ’알로하‘ 무대에 오른 소유는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섹시한 구릿빛 피부의 핫바디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소유는 건강미를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라며 “여름 노출을 위해 운동을 많이 했고, 태닝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에 관한 질문에 "어느 순간 내가 발라드 이미지가 세진 것 같다"라며 "그것도 좋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워터밤‘을 쓸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인 새 미니 앨범 '서머 레시피'에는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알로하'(ALOHA)(Feat. 보라)를 비롯해 별빛 가득한 한여름 밤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는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Feat. 미란이), 과감한 사랑을 다룬 '드라이빙 미'(Drivin’ Me),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묘사한 '배드 디자이어'(Bad Desire), 그루비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흠뻑'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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