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수해성금 3억원

이선희 기자(story567@mk.co.kr) 2023. 7.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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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18일에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에게 새로운 제복을 제공하는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사업에 3억원을 쾌척했으며, 지난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전남 순천 고향 마을 주민과 본인의 초·중·고 동창 수백 명에게 1명당 최대 1억원씩을 현금으로 지급해 화제가 됐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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