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상반기 전라남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영광군은 '2023 상반기 전라남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고, 체계적 예산집행·관리를 바탕으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2023 상반기 전라남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고, 체계적 예산집행·관리를 바탕으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영광군은 전년도 하반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금년 상반기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총 4천331억 원 중 2천261억 원, 52%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상반기 목표액 1천375억 원 대비 1천502억 원을 집행, 집행률 109%로 127억 원을 초과 집행 달성했다.
군에서는 그동안 군수 주재 월간보고, 5천만 원 이상 주요투자사업보고, 신속집행 수시점검을 추진하는 등 신속 집행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강종만 군수는“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노력이 이번 우수기관 선정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 및 체계적인 예산관리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