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日남성과 지난달 결혼했다 "진짜 사랑 알려준 남편"

강효진 기자 2023. 7. 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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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강한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한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6월 일본인 남성과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진짜 사랑을 알려준 남편과 함께 인생을 걸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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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 출처ㅣ강한나 트위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강한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한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6월 일본인 남성과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전하며 "'문화는 달라도 사랑의 본질은 전세계 어디든 똑같다. 생이 끝나는 날까지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길 바란다. 많은 시간을 들여 맺어진 인연이니 많은 사랑을 쏟으면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진짜 사랑을 알려준 남편과 함께 인생을 걸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한국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세상의 아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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