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3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1417억원…역대 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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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14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6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417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1249억 원에 비해 13.4% 증가했다.
같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0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56억 원에 비해 2.9%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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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14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6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417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1249억 원에 비해 13.4% 증가했다.
같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0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56억 원에 비해 2.9%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주요 경영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와 총자산이익률(ROA)에서도 광주은행은 각각 13.17%와 0.99%를 기록해 수익성 지표도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2분기 광주은행의 연체율이 0.71%로 지난 1분기의 0.46%에 비해 0.25% 포인트나 높아져 연체율 관리라는 숙제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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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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