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6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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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소비 심리가 14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는 등 올들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7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6으로 전월 대비 2.9 포인트 상승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은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또 올해 들어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소비지출과 생활형편, 임금수준 등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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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소비 심리가 14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는 등 올들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7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6으로 전월 대비 2.9 포인트 상승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은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또 올해 들어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소비지출과 생활형편, 임금수준 등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2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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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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