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월 소비자심리지수 103.5…다섯 달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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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이달 부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3.5로 전월보다 1.4포인트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 94.6에서 2월 91.8로 하락했으나 3월 94.2, 4월 97.9, 5월 99.9, 6월 102.1에 이어 다섯 달 연속 상승했다.
부산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103.2)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은 전국(+2.5포인트)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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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이달 부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3.5로 전월보다 1.4포인트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1월 94.6에서 2월 91.8로 하락했으나 3월 94.2, 4월 97.9, 5월 99.9, 6월 102.1에 이어 다섯 달 연속 상승했다.
2015년 7~11월 이후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두 달째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부산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103.2)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은 전국(+2.5포인트)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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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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