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명필름 공동 제작 BL 드라마 '따라바람', 192개국 선판매

정유진 기자 2023. 7.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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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와 제작사 명필름이 공동 제작한 BL 드라마 '따라바람'(각본 이도아 감독 소준문)이 192개국 선판매, 191개국 동시 공개 확정됐다.

NEW는 26일 이 같이 밝히며 '따라바람'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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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바람'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와 제작사 명필름이 공동 제작한 BL 드라마 '따라바람'(각본 이도아 감독 소준문)이 192개국 선판매, 191개국 동시 공개 확정됐다.

NEW는 26일 이 같이 밝히며 '따라바람'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따라바람'은 첫사랑의 상처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한 바람(장도윤)과 바람의 모든 것이 알고 싶은 든든한 지원군 한태(손현우)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청춘 뮤직 로맨스다.

'따라바람'은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는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와 영화 명가 명필름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로, 사랑과 우정 사이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내, 많은 BL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을 통해 192개국 선판매됐고, 오는 8월2일, 전 세계 191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밴드의 보컬 바람(장도윤)과 매니저 한태(손현우)의 매력 넘치는 본업의 순간을 담아냈다. 먼저 바람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기타를 들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있는 모습과 함께 '잘 부탁한다, 내 사장'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한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한태(손현우)의 포스터는 '잘해보자, 내 가수'라는 카피와 함께 녹음실 작업 데스크 앞에 앉은 믿음직한 밴드의 매니저 한태가 바람에게 애정과 믿음을 듬뿍 보내는 순간을 담았다.

'따라바람'은 오는 8월2일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 등을 통해서 국내 공개 되며,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을 통해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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