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방학 중 늘봄학교 에듀케어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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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된 전라남도교육청이 방학 중 돌봄을 위해 1학기로 종료 예정됐던 에듀케어를 연장 및 추가 운영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담당자 협의회 등을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달 늘봄학교 뿐 아니라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듀케어 운영 신청을 받아 희망한 12교의 17실에 대해 에듀케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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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교육청에 따르면 에듀케어는 돌봄교실 대기 학생과 1·2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반을 편성해 프로그램별 전문강사를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늘봄학교 사업 가운데 학부모 만족도가 높아 방학과 2학기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담당자 협의회 등을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달 늘봄학교 뿐 아니라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듀케어 운영 신청을 받아 희망한 12교의 17실에 대해 에듀케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학교들은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에듀케어에서 종이접기, 창의로봇, 뉴스포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 행복 도시락도 지원하고 있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늘봄학교를 통해 전남의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을 통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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