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 추천하고 경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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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 한국관광의 별' 후보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유나 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지난해 후보 추천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발굴된 관광지 중 하나가 '철원 한탄강 물윗길&주상절리길'이고 한국관광의 별로 최종 선정됐다"며 "국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준 관광자원 또는 한국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기관·기업과 인물을 찾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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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 한국관광의 별' 후보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단체나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관광자원 매력도와 국내관광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6개 부문에서 8개의 별을 선정한다. 국민 참여 이벤트에서는 ▲관광지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 ▲방송미디어 ▲관광 발전 기여자 등 5개 부문 후보를 추천받는다. 추천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8월8일까지다.
국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후보명, 추천 사유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스크린 등 230개 경품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국민 추천 후보 및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추천 후보를 대상으로 전문평가단이 심사해 오는 12월 발표된다.
오유나 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지난해 후보 추천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발굴된 관광지 중 하나가 '철원 한탄강 물윗길&주상절리길'이고 한국관광의 별로 최종 선정됐다"며 "국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준 관광자원 또는 한국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기관·기업과 인물을 찾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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