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초중고생 대상 참여연극 진로탐색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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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의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2023년 초중등 참여연극 진로탐색 & 숨은공존찾기'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예술분야 직업과 관련된 각 분야의 경험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화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자아 성취감, 문제해결능력 등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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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의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2023년 초중등 참여연극 진로탐색 & 숨은공존찾기'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예술분야 직업과 관련된 각 분야의 경험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화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극작, 무대미술, 영상, 연기, 움직임 등 5개 분야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연극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작품발표회는 28일 오후 2시30분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열린다. 1부는 초등학생들의 발표, 2부는 중고등학생 발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극단 마실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자아 성취감, 문제해결능력 등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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