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영주시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부

2023. 7.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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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7월 26일 영주시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 이상인 노벨리스 영주공장장 등 노벨리스 경영진은 영주시청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영주시의 수해복구 노력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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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7월 26일 영주시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 이상인 노벨리스 영주공장장 등 노벨리스 경영진은 영주시청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영주시의 수해복구 노력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친 사푸테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재난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노벨리스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벨리스는 경상북도 영주에서 최첨단 알루미늄 압연공장 및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며 친환경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노벨리스는 현재 영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로봇 코딩 교육 및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 육성, 화재 취약지역 가정에 스프링클러 설치, 저소득 이공계 학생 장학금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노벨리스 소개

노벨리스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표방한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알루미늄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며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이다. 노벨리스는 저탄소,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기업으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서 항공우주, 자동차, 음료 캔 산업 분야의 고객 및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완전한 순환 경제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계연도 2023년 순매출은 185억달러를 기록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 구리,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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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벨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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