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올 하반기 '거북섬 축제' 총력 기울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예정된 축제와 행사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 시장은 "긴 장마가 끝나는 8월부터 피서객을 포함한 많은 해양레저 관광객이 거북섬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달에 서해선 연장 행을 시작으로 거북섬 분동, 시내버스 노선 확장 등 많은 기반 시설이 개선되고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예정된 축제와 행사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임병택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웨이브파크 등 외부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거북섬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하반기 거북섬에서는 해양축제와 하와이안 페스티벌 등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지난 상반기 개최된 각종 축제와 행사의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예정된 축제 및 행사에 관한 내용을 소통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거북섬 활성화 전담팀을 중심으로 축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민관 소통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내년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임 시장은 "긴 장마가 끝나는 8월부터 피서객을 포함한 많은 해양레저 관광객이 거북섬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달에 서해선 연장 행을 시작으로 거북섬 분동, 시내버스 노선 확장 등 많은 기반 시설이 개선되고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의원님 댁 앞으로 고속도로 바뀌면 수사해야 하나?"
- 원희룡, '양평고속道' 중단 사과 요구에 "이해찬·이재명부터 사과해"
- 금태섭 신당 "이상민, 정치적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 아냐"
- 軍 지휘부, '16첩 반상 황제식사' 위해 장병들 '노예노동'시켰다
- 전장연 비난 보도자료 뿌린 서울시, 나치의 학살과 뭐가 다른가
- 5월 출생아 수도 역대 최저… 월별 출생아 수 86개월째 '역대 최저'
- 당정 "교권 확립 위해 학생인권조례 고칠 것…휴대폰 검사도 못해"
- 대통령실 '집회·시위 제한, 단속 강화' 본격화
- 외국인 유입이 속도 늦췄다…지난해 일본 인구 역대 최대폭 감소
- 인권위, 대민지원 시 軍 장병 보호체계 직권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