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악마로 변신…또 한번 파격 콘셉트 [N해외연예]

윤효정 기자 2023. 7. 2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에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샘 스미스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는 샘 스미스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악마 콘셉트의 옷을 입고 영화 '바비' OST를 불렀다.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며 10월17일과 18일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 / 사진 = Splash news 제공
샘 스미스 / 사진 = Splash news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샘 스미스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국 연에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샘 스미스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는 샘 스미스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악마 콘셉트의 옷을 입고 영화 '바비' OST를 불렀다. 검은 하이힐과 빨간 삼지창, 악마의 뿔을 단 모자까지 검정과 빨강을 섞은 무대의상이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샘 스미스는 '아임 낫 더 온리 원', '투 굿 앳 굿바이스', '라 라 라', '스테이 위드 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다. 다수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은 물론 브릿 어워드,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 트로피를 모두 거머쥔 실력파 뮤지션이기도 하다.

샘 스미스가 지난 4월 발매한 4집 앨범 '글로리아'는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몰이를 한 싱글 '언홀리'가 포함돼 있다. 이 앨범을 통해 샘 스미스는 역대 앨범 중 가장 대담하고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며 10월17일과 18일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