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어 SON’ 토트넘 MF, 마드리드에 집 알아보는 중…개인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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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는 26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훗스퍼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마드리드에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2020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축구에 빠르게 녹아 들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점점 더 문을 열고 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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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발걸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6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훗스퍼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마드리드에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2020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프리미어리그 검증을 끝낸 미드필더이기에 훌륭한 영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적응기도 필요하지 않았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축구에 빠르게 녹아 들었다. 뛰어난 체격 조건과 적극적인 압박으로 토트넘 중원에 안정감을 더했다.
지난 시즌 활약도 만족스러웠다. 토트넘의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44경기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변함없이 든든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꾸준한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올여름 팀을 떠난 제프리 콘도그비아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호이비에르를 낙점했다.
영입 작업은 발빠르게 진행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호이비에르와 이미 개인 합의까지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토트넘과의 협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점점 더 문을 열고 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거론됐다. 토트넘은 3,500만 유로(약 494억 원) 이상 4천만 유로(약 565억 원) 이하의 제안이라면 호이비에르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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