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수해 대책 TF 가동‥"지원 법안 신속 처리"

박윤수 2023. 7.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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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여야가 수해 복구 태스크포스 첫 회의에서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 관련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각 당에서 5명씩 참여하는 수해 복구·피해 지원을 위한 TF 1차 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TF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수해 관련 4개 상임위 여야 간사가 참여하는 '5+5' 회의체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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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7849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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