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축구의 신' 메시, 마이애미 두 번째 경기서 2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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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죠, 리오넬 메시가 자신이 왜 '축구의 신'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무대 데뷔전 결승 골에 이어, 두 번째 게임에서는 두 골과 도움까지 기록했습니다.
메시는 후반 8분, 팀의 네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까지 기록했는데요.
데뷔전 결승골에 이어 두 경기에서 세 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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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죠, 리오넬 메시가 자신이 왜 '축구의 신'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무대 데뷔전 결승 골에 이어, 두 번째 게임에서는 두 골과 도움까지 기록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나선 두 번째 경기.
메시는 선발로 출전했는데요.
경기 시작 8분 만에 마치 연습이라도 하듯 가볍게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잡아서 슛한 볼이 골대를 맞고 나왔는데,
침착하게 다시 차넣으면서 골망을 갈랐습니다.
전반 22분에 나온 두 번째 골은 메시의 발에서 시작해 메시의 발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중앙을 돌파하던 메시가 측면으로 들어가던 동료에게 빠르게 패스를 찔러줬고,
이 패스를 받은 테일러가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하자 논스톱으로 방향만 바꿔 일찌감치 멀티 골을 기록했습니다.
메시는 후반 8분, 팀의 네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까지 기록했는데요.
데뷔전 결승골에 이어 두 경기에서 세 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화면제공 :MLS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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