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병원,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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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도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 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도병원은 종합점수 98.6점으로 전국 420개의 병원 평균 87.6점에 비해 높은 점수로 2014년부터 실시한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5차례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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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도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 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평가지표와 모니터링지표 등 13개 지표를 반영했다.
영도병원은 종합점수 98.6점으로 전국 420개의 병원 평균 87.6점에 비해 높은 점수로 2014년부터 실시한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5차례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호흡기 관련 적정성평가인 만성폐쇄성폐질환 1등급과 결핵 100점을 획득하였고 코로나19 이후 호흡기의 세심한 관리와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증진하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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