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못 본새 더 예뻐졌네 “요즘 꽂힌 게…”

김지우 기자 2023. 7. 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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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 캡처



배우 정소민이 새 취미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에는 ‘셰인럽 친구들과 함께한 새로운 취미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소민은 “너무 오랜만이다. 요즘 제가 꽂혀있는 게 하나 있다. 아시다시피 엄청 집순이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두 달째 클라이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이밍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팀 중에 클라이밍을 오래 한 분이 있다. 그분을 필두로 13명 정도 클라이밍 모임이 생겼다”면서 “마침 시간이 돼서 친구들이랑 셋이 할 거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 캡처



이후 정소민은 동료들의 격려를 받으며 클라이밍에 성공했다.

동료들은 정소민에 대해 “엄청 유연하다. 밸런스가 좋다. 팔 근력은 없는데 코어가 좋다. 잘 버티더라. 악바리가 있다. 승부욕이 세서 힘들면 포기할만한데 끝까지 하더라”며 무한 칭찬했다.

정소민 역시 악바리를 인정하며 “내 인생에 굳은살이 배긴 적이 없었는데 생겼다. 보이진 않는데 만지면 느껴진다”고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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