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교내 나눔문화 확산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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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대학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이뤄진 이번 협약은 경기대 ESG경영의 대학의 사회적 기여와 공헌사업의 일환이자, 교내 기부문화 확산 및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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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대학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이뤄진 이번 협약은 경기대 ESG경영의 대학의 사회적 기여와 공헌사업의 일환이자, 교내 기부문화 확산 및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윤규 총장 등 교직원 6명이 사랑의열매 ‘나눔리더’로 가입하는 한편, 교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한 경기대는 앞으로 나눔문화 형성 및 저변확대를 위해 사랑의열매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사랑의열매가 운영하고 있는 기부 참여 프로그램(아너 소사이어티, 나눔리더, 착한일터 등)을 교내 구성원에게 적극 홍보하는 한편, 공동으로 나눔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윤규 총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경기대가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더 발돋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 총장 등 경기대 관계자들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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