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앱스토어 인기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6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출시 4시간여만에 한국과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한국 1위, 대만 1위, 일본 5위 등 주요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한국 1위, 대만 1위, 일본 5위 등 주요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39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누적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인기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원작의 세계관을 재현한 스토리, 쉽고 간편한 게임성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이용자 몰이에 힘썼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한바 있으며 이마트24 제휴 상품 출시 등 여러 협업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11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과 SSR등급 캐릭터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 소환 티켓 10장 등을 증정하며 이용자 관심 유도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