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 넘게 급락...2차전지 관련주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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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강세로 연일 오름세를 보이던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4%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18% 떨어진 900.63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67% 내린 2,592.36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0.9원 내린 1,274.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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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강세로 연일 오름세를 보이던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4%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18% 떨어진 900.63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오전 한때 956.4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880대까지 떨어지는 등 변동 폭이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는 5% 넘게 하락했고 포스코 퓨처엠도 6% 넘게 주저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67% 내린 2,592.36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0.9원 내린 1,274.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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