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 통해 ‘리니지’·‘블소’ 서비스 시작
생활경제부 2023. 7. 26. 16:42
엔씨소프트가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플랫폼인 ‘퍼플(PURPLE)’에서 PC MMORPG 4종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퍼플 서비스를 시작하는 4종은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이다.
퍼플은 엔씨 게임을 PC와 모바일에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으로, 2019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퍼플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퍼플톡, 퍼플온, 퍼플 라이브 등)을 게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엔씨는 PC MMORPG 4종의 퍼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온, 블소 이용자는 8월 2일까지, 리니지, 리니지2 이용자는 8월 9일부터 1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퍼플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며 스탬프(도장)를 모으는 ‘웰컴 투 퍼플 투어’ ▲퍼플의 채팅 기능인 ‘퍼플톡’에서 퀴즈를 푸는 ‘퍼플 투 머치 토커’ ▲퍼플의 음성 채팅 기능을 30분 이상 활용하는 ‘내 목소리가 들리니?’ 등의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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