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익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45명에 장학금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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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빙그레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립유공자 후손(증손 및 고손자녀 포함)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빙그레공익재단은 고등학생(30명)에게 각각 100만원, 대학생(15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보훈부와 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에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모두 270명의 후손에게 3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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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보훈부는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빙그레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립유공자 후손(증손 및 고손자녀 포함)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빙그레공익재단은 고등학생(30명)에게 각각 100만원, 대학생(15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대상자는 보훈부가 선정했다.
보훈부와 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에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모두 270명의 후손에게 3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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