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김승현 스시집 오픈에 의심..“꼬불쳐놓은 돈 있나”(‘김승현가족’)

남서영 2023. 7. 26.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현' 이름을 건 스시집에 장정윤이 놀랐다.

26일 '김승현가족'에는 '29살에 일식집 세 개 차린, 구독자 김승현씨를 찾아간 김승현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홀로 등장한 장정윤은 김승현이 부른 곳으로 향하다 "'김승현 스시' 뭐야. 스시집 차렸어 이 사람? 요즘 바쁘다고 왔다 갔다 하더니만 스시집 차린 거 아니죠?"라고 깜짝 놀랐다.

김승현이 있는 스시집은 동명이인 사장님의 사업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김승현가족’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승현’ 이름을 건 스시집에 장정윤이 놀랐다.

26일 ‘김승현가족’에는 ‘29살에 일식집 세 개 차린, 구독자 김승현씨를 찾아간 김승현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홀로 등장한 장정윤은 김승현이 부른 곳으로 향하다 “‘김승현 스시’ 뭐야. 스시집 차렸어 이 사람? 요즘 바쁘다고 왔다 갔다 하더니만 스시집 차린 거 아니죠?”라고 깜짝 놀랐다.

영상을 찍는 김승현의 동생은 “돈을 다 형수님이 다 가지고 있는데”라고 웃었고, 장정윤은 “돈은 내가 가지고 있는데 꼬불쳐놓은 거 있을 수 있잖아. 형제가 짜고 뭐 한거 아니죠? 나 진짜 가만 안 둬”라고 눈빛을 쐈다.

김승현이 있는 스시집은 동명이인 사장님의 사업체였다. 김승현은 “이렇게 큰 규모의 사업을 제멋대로 할 수 있을까. 간이 작아서 하지도 못한다”고 설명했다.

맛있는 요리에 감탄하던 부부, 두 사람은 29살에 스시집 3개점을 갖고 있는 청년 사업가에게 감탄하며 구독자에게 스시 맛집을 추천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