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아마,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물망초’ 3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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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싱어송라이터 아마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아마는 오는 31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물망초'를 발매한다.
지난해 발매를 한 첫 싱글 앨범 'Love me'에 이어 두 번째 발매 싱글인 '물망초'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여인의 입장과 사랑하는 사람을 남긴 채 떠나게 된 청년의 입장을 노래로 만들었다.
아마는 이번 앨범에서 물망초의 꽃말 이야기를 담았다고 가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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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아마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아마는 오는 31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물망초’를 발매한다.
지난해 발매를 한 첫 싱글 앨범 ‘Love me’에 이어 두 번째 발매 싱글인 ‘물망초’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여인의 입장과 사랑하는 사람을 남긴 채 떠나게 된 청년의 입장을 노래로 만들었다.
아마는 이번 앨범에서 물망초의 꽃말 이야기를 담았다고 가사의 의미를 밝혔다.
물망초는 7,8월에 피는 여름꽃으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과 강가를 걷고 있던 청년은 여인에게 강 건너 피어난 아름다운 물망초 꽃을 주기 위해 강을 헤엄치는데, 갑자기 덮친 급류에 휩쓸리게 된다. 이때 청년은 여인에게 물망초 꽃을 힘껏 던지며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말을 남기며 물속으로 사라지게 되어 이런 꽃말을 가지게 되었다.
아마는 “청년은 여인에게 마지막 말을 건넸을 때 자신을 보며 울고 있는 여인을 보고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눈에 담았을 것이고, 여인은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청년을 잊지 않고 그때의 강가를 걸으며 그 일을 추억할 것”이라며 신곡의 감성을 설명했다.
사랑한 사람과의 슬픈 이별 이야기를 노래에 담은 곡 ‘물망초’는 오는 3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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