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마라·훠궈 브랜드 마라시 더타온몰 킨텍스점 개점

외식 전문기업 당인가미식이 프리미엄 마라·훠궈 브랜드 마라시 더타운몰 킨텍스점을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점한 마라시 더타운몰 킨텍스점은 당인가미식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마라·훠궈 브랜드다. 당인가미식은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등에 입점해 운영되고 있는 ‘신룽푸’, ‘왕푸징마라탕’ 등의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당인가미식 관계자는 “그간 외식 브랜드를 만들어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젊은 MZ 감성에 맞는 인테리어는 물론 맛과 멋이 어우러지는 신개념의 감성 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마라시를 탄생시켰다”고 했다.

마라시의 메인 메뉴는 마라탕과 훠궈, 누룽지 꿔바로우, 마라샹궈 등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고추유린기, 우삼겹볶음, 우유튀김, 양꼬춘권 등을 구성했다. 시그니처 화산마라전골을 시키면 요리 시작 전 모든 고객이 자동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하는 퍼포먼스도 추가했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셀프바도 마련했다. 셀프바에서는 개인 취향에 맞는 특별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10여가지 소스를 제공한다.

마라시는 더타운몰 킨텍스점 개점을 기념하여 3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 마라시 시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는 개점날인 21일부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