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북 코로나19 신규확진 6개월 만에 최다
조상우 2023. 7.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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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25)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는 1천 703명으로, 지난 1월 4일 1천 928명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청주는 901명으로 도내 전체 확진자의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 방역본부는 백신 접종일이 상당히 경과한 점과 여름철 실내 에어컨 환경을 감염 확산의 주된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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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25)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는 1천 703명으로, 지난 1월 4일 1천 928명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청주는 901명으로 도내 전체 확진자의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 방역본부는 백신 접종일이 상당히 경과한 점과 여름철 실내 에어컨 환경을 감염 확산의 주된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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