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위기 경보, 경북 '경계'·대구 '주의' 하향
손은민 2023. 7.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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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한 단계씩 내려갔습니다.
산림청은 7월 26일 오후 2시를 기해 경북 등 11개 시·도에는 산사태 '심각'에서 '경계'로, 대구 등에는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구분됩니다.
산림청은 "계속된 집중 호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고 소나기도 예보된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은 남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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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한 단계씩 내려갔습니다.
산림청은 7월 26일 오후 2시를 기해 경북 등 11개 시·도에는 산사태 '심각'에서 '경계'로, 대구 등에는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구분됩니다.
산림청은 "계속된 집중 호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고 소나기도 예보된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은 남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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