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사는 예비살인자" 발언 사과

이성우 2023. 7.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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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어 교사의 역할과 책임, 진정한 교사의 자세 등을 말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발언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를 위한 교육감이 되겠다고 반복적으로 밝혔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윤 교육감은 어제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들은 예비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돼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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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경과 목적, 마무리하는 발언 내용까지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시기에 저의 발언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사의 역할과 책임, 진정한 교사의 자세 등을 말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발언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를 위한 교육감이 되겠다고 반복적으로 밝혔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윤 교육감은 어제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들은 예비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돼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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