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타리카 꺾고 여자월드컵 2연승 C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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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피파 여자월드컵에서 2연승을 달리며 C조 1위를 지켰습니다.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은 뉴질랜드 더니든의 포사이스 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코스타리카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조별리그 2경기에서 7득점 0실점 승점 6을 기록한 일본은 대이변이 없는 한 16강 진출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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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피파 여자월드컵에서 2연승을 달리며 C조 1위를 지켰습니다.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은 뉴질랜드 더니든의 포사이스 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코스타리카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일본은 전반 25분에 나오모토 히카루의 선제골에 이어 2분 뒤엔 아오바 후지노가 추가 골을 넣어 일찍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일본은 후반 막판까지 주도권을 쥐고 코스타리카 골문을 위협한 끝에 2대 0 승리를 거두고 2연승했습니다.
일본은 앞서 1차전에서는 잠비아를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조별리그 2경기에서 7득점 0실점 승점 6을 기록한 일본은 대이변이 없는 한 16강 진출이 유력합니다.
현재 조 2위인 스페인은 오늘(26일) 오후 4시 반부터 잠비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일본은 오는 31일에 웰링턴 리져널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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