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다음 달 한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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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e스포츠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는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대회가 다음 달 2일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지난 6월부터 중국 항저우, 마카오 등에서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6개로 대회가 진행했으며, 결과에 따라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시드권 배정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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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e스포츠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는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대회가 다음 달 2일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지난 6월부터 중국 항저우, 마카오 등에서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6개로 대회가 진행했으며, 결과에 따라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시드권 배정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미를 장식할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는 'FIFA 온라인 4' 종목이 열릴 예정이며, 다음 달 2일(수)부터 5일 동안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됩니다. OCA와 AESF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디지털 이스포츠 아시아(DEA)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e스포츠협회는 주관 협회로 참여합니다.
21개국 36명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별로 5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순위를 매기게 됩니다. 우리 대표팀은 마지막 5일차에 동아시아 그룹의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표팀과 겨룰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대회 일정과 관람 방법은 한국e스포츠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u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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