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맹타' 마틴, 강인권 감독이 뽑은 비결은[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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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강인권(51) 감독이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제이슨 마틴(27)의 활약 비결을 밝혔다.
이런 마틴의 맹활약 비결은 무엇일까.
마틴은 25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 위치를 높인 것이 도움이 됐다"며 최근 맹타의 비결을 전했다.
강인권 감독 또한 이 점을 인정하면서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자세를 전력분석팀에서 많이 연구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마틴과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이 점이 좋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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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NC 다이노스 강인권(51) 감독이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제이슨 마틴(27)의 활약 비결을 밝혔다.
NC는 26일 오후 6시30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25일, NC는 KIA를 상대로 5-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7회초까지 0-3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7회말 대거 5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승기를 가져왔다.
승리의 1등공신은 마틴이었다. 마틴은 7회말 2사 만루에서 KIA 최지민의 패스트볼을 밀어쳐 역전 좌월 만루포를 작렬했다. 승부를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후반기 들어 마틴의 기세가 매섭다. 마틴은 후반기 타율 0.357 OPS(출루율+장타율) 1.357 3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멀티포를 터트렸을 뿐 아니라 팀이 4-5로 뒤지고 있는 9회초 2사에서 극적인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마틴은 2경기 연속 결정적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5연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런 마틴의 맹활약 비결은 무엇일까. 마틴은 25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 위치를 높인 것이 도움이 됐다"며 최근 맹타의 비결을 전했다. 강인권 감독 또한 이 점을 인정하면서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자세를 전력분석팀에서 많이 연구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마틴과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이 점이 좋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석에서 여유도 생겼고 유인구도 잘 참는다. 그러면서 좋은 타격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NC는 이날 손아섭(우익수)-박민우(2루수)-박건우(지명타자)-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도태훈(3루수)-윤형준(1루수)-박세혁(포수)-김주원(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우완 송명기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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