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사법통역사 합격 “가장될 준비 완료” ♥이지훈 든든하겠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 소식을 알렸다.

7월 25일 아야네는 개인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아야네는 “사법 통역사 자격증 합격했어요. 이날 꽃 수업 끝나고 몇 달 만에 술은 없지만 흥은 있는 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두 배가 뭐예요. 100000배”라고 전했다.

이어 아야네는 “나중에 남편이 언제든 하고 싶은 거 생기면 쉬고 싶을 때 생기면 가장이 될 준비가 돼 있다. "다음은 화훼 장식 자격증 따러 다시 힘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2012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아야네는 대학 졸업 후 현재는 통역번역사 일을 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에 결혼했다. 이지훈은 1979년생,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아야네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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