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와 뮤지컬 만남…센트온, 샤롯데씨어터 ‘오페라유령’ 향기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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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객에게 향기를 선사한다.
이 회사는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향기마케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트온과 샤롯데씨어터측은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 전 향기를 통해 뮤지컬의 배경인 19세기 프랑스의 감성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때문에 공연에 대한 몰입도도 높아지고, 관람이 끝난 후 감동과 여운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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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객에게 향기를 선사한다.
이 회사는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향기마케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트온은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콘텐츠 관람에 앞서 향기를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샤롯데씨어터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은 19세기 프랑스 감성이 물씬 풍기는 향기다. 불가리안 로즈, 자스민, 아이리스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한 향으로 센트온 향기연구소가 개발했다.
센트온은 입구에서부터 기념 포토월, 매표소 등 샤롯데씨어터 1층 로비 곳곳에서 풍성하고 균일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건물구조, 기류, 온도 등을 고려한 맞춤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센트온과 샤롯데씨어터측은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 전 향기를 통해 뮤지컬의 배경인 19세기 프랑스의 감성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때문에 공연에 대한 몰입도도 높아지고, 관람이 끝난 후 감동과 여운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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