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대구시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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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20회 여성대상 수상자로 남성희(67) 대구보건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04년부터 2016년까지는 '목련상'이라는 이름으로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다 2017년부터 포상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분야를 단일화했다.
또 남성희 총장은 2002년부터 대구보건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식어로 지역사회에서 유리천장을 깬 대표적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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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제20회 여성대상 수상자로 남성희(67) 대구보건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에게 주어진다. 2004년부터 2016년까지는 '목련상'이라는 이름으로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다 2017년부터 포상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분야를 단일화했다.
남 총장은 2002년부터 대구보건대 총장(당시 학장)을 맡아오면서 여성 최초 국제로타리 지구 총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남성희 총장은 2002년부터 대구보건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식어로 지역사회에서 유리천장을 깬 대표적 여성이다.
이외에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 모금추진위원회 위원장,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여성UP엑스포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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