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9월 합일초 인근에 '남산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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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남산 인근 도로 확장으로 인해 철거된 소공원을 대체할 '남산쉼터'를 합일초등학교 인근에 조성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철거된 소공원은 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책임 지던 곳으로, 주민들은 군에 대체 소공원 조성을 계속적으로 건의했다.
군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도 설치하기로 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쉼터가 필요란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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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뉴스1) 정진욱 기자 = 강화군은 남산 인근 도로 확장으로 인해 철거된 소공원을 대체할 '남산쉼터'를 합일초등학교 인근에 조성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철거된 소공원은 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책임 지던 곳으로, 주민들은 군에 대체 소공원 조성을 계속적으로 건의했다.
이에 군은 군비 6억 9000만원을 투입해 등의자 10개, 야외 운동기구 4개를 설치하고, 녹지공간으로 관목 660주, 교목 20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준공은 오는 9월이다.
군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도 설치하기로 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쉼터가 필요란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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