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 호우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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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가 충북지역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91만8000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 임직원이 수재민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했다.
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지난해 9월 직장인나눔캠페인 '착한일터'에 가입하는 등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모금회는 8월16일까지 '2023년 호우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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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가 충북지역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91만8000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 임직원이 수재민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했다.
피해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동재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직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지난해 9월 직장인나눔캠페인 '착한일터'에 가입하는 등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모금회는 8월16일까지 '2023년 호우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 관련 문의는 충북모금회로 하면 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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