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출범 1주년…김한길 "진일보한 통합 성과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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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26일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2년차부터는 지난 경험을 토대로 진일보한 통합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국민통합위는 지난 1년간 활동 성과를 보완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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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1년간 '일과 성과' 자리매김 노력"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26일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2년차부터는 지난 경험을 토대로 진일보한 통합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7월27일 출범한 국민통합위는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2023년 2월) 수립했고, 국민적 관심과 시의성 높은 사안을 과제로 추진하며 각 분야 갈등 해소에 노력해왔다고 국민통합위는 전했다.
국민통합위는 또 올해 상반기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특위를 운영하며 소관 부처, 당사자, 전문가 등과 함께 구체적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일과 성과' 중심의 위원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2년차부터는 지난 경험을 토대로 진일보한 통합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지난 1년간 활동 성과를 보완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국민통합위는 한편 민간 위원들의 회의 참석 사례비 전액을 수해 피해 복구지원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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