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시티 데이터산업구역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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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회의실에서 에코델타시티 내 데이터산업구역 산업시설 용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시설 용지 17만7080㎡에 대한 집적단지 조성 취지, 신청·접수 방법, 평가·선정 절차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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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적단지 조성 취지, 신청 방법 등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회의실에서 에코델타시티 내 데이터산업구역 산업시설 용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시설 용지 17만7080㎡에 대한 집적단지 조성 취지, 신청·접수 방법, 평가·선정 절차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계획 소개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공고 내용 설명 ▷사업투자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장등록을 통해 선착순 120명(기업당 최대 2인까지만 입장 가능)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그 외는 행사장 인근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실시간 중계로 설명회를 시청(80명 한정) 할 수 있다.
시 신창호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그간 단순 정보기술(IT) 장비의 집합체로서의 데이터센터에서 벗어나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자연 친화적인 설계와 우수한 기술 보유, 고용 창출 효과 등 지역산업에 경제적 파급력 효과가 큰 최적의 기업을 선정해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시작한 입주 희망기업 공개 모집은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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