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9월9일 인천 온다…INK 콘서트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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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그룹 오마이걸이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한류콘서트 무대에 선다.
인천시는 오마이걸이 오는 9월9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14회 잉크(INK, Incheon K-POP) 콘서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INK 콘서트 라인업에는 오마이걸을 비롯해 비투비, 골든차일드, 위아이, 하이키, 싸이커스, 우아, 트리플에스, 에잇턴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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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국내 최정상 그룹 오마이걸이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한류콘서트 무대에 선다.
인천시는 오마이걸이 오는 9월9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14회 잉크(INK, Incheon K-POP) 콘서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INK 콘서트는 매년 국내외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적 한류콘서트다.
2015년 데뷔한 여성 6인조 오마이걸은 최근 발표한 ‘오마이걸 미니 9집’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지난 25일 오후 1시45분 1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여전하다.
이번 INK 콘서트 라인업에는 오마이걸을 비롯해 비투비, 골든차일드, 위아이, 하이키, 싸이커스, 우아, 트리플에스, 에잇턴 등이 이름을 올렸다.
NK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8월7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티켓은 무료이나 구매 수수료 및 배송료는 예매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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