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역사회·평생학습 문제 해결 '디자인 싱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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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제점을 공감하고 해결책 모색을 위해 'HAPPY700평창 평생학습 디자인 싱킹'을 진행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1~7년차 귀촌주민, 청년, 평생학습매니저, 문해교육사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며 "남은 2회 교육 동안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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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제점을 공감하고 해결책 모색을 위해 'HAPPY700평창 평생학습 디자인 싱킹'을 진행하고 있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최은서 D.D교육컨설팅 대표에게 디자인 싱킹 프로세스, 트리즈(TRIZ)개념, 문제 해결 과정 등을 배우고 실습했다.
지난 22일 5회차 강의에서는 평생학습과 지역문제 2가지 분야에서 문제점을 정하고 실제 문제를 겪어본 참여자를 자아상으로 설정했다. 이와 관련 공감지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객여정지도를 그려봤다.
평창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1~7년차 귀촌주민, 청년, 평생학습매니저, 문해교육사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며 "남은 2회 교육 동안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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