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호우피해 복구 성금과 구호 물품 전달

홍세희 기자 2023. 7.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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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내 환경 복구와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주거·인명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HU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이재민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구호 성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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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1.5억원, 구호 물품 등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HU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내 환경 복구와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주거·인명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성금 지원에 앞서 HUG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상자와 일시 대피 세대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4일~17일 지자체 수요조사를 통해 900여개의 구호 물품(응급구호키트)을 긴급 배포했다.

HU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이재민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구호 성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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