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났어요!"..2년 간 상습 허위 신고한 30대 구속
이주연 2023. 7.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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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2년여간 전주와 김제 등지에서 13회에 걸쳐 오피스텔 주차장에 불이 났다며 119에 허위 신고하는 등 경찰과 소방 공무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허위 신고로 경찰, 소방 320여 명이 현장에 동원되고 공권력이 11시간 30여 분 동안 낭비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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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2년여간 전주와 김제 등지에서 13회에 걸쳐 오피스텔 주차장에 불이 났다며 119에 허위 신고하는 등 경찰과 소방 공무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허위 신고로 경찰, 소방 320여 명이 현장에 동원되고 공권력이 11시간 30여 분 동안 낭비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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