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상스포츠협회, '2023 HADO 챔피언스리그 스프링컵'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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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상스포츠협회가 증강현실(AR) 기술이 접목된 가상 스포츠 'HADO' 대회인 '2023 HADO 챔피언스리그 스프링컵'을 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협회는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 테마파크&어뮤즈먼트 페어'에 초대 받아 AR 피구인 HADO 챔피언스리그 스프링컵 4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로얄 선스 구단 메이저팀은 2023 HADO 챔피언스리그 스프링컵의 초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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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상스포츠협회가 증강현실(AR) 기술이 접목된 가상 스포츠 'HADO' 대회인 '2023 HADO 챔피언스리그 스프링컵'을 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협회는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3 코리아 테마파크&어뮤즈먼트 페어'에 초대 받아 AR 피구인 HADO 챔피언스리그 스프링컵 4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가상스포츠협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제2회 HADO 월드컵에 참여하는 HADO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국제대회 준비를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로얄 선스 구단 메이저팀은 2023 HADO 챔피언스리그 스프링컵의 초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얄 선수 메이저팀은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우승한 바 있습니다.
AR 기술이 적용된 'HADO'는 머리에 장착한 디스플레이와 손목의 센서를 이용해 공격과 수비를 할 수 있는 가상 스포츠로, 가상현실 관련 교육 현장과 체험 공간 등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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